'오늘은 내가 영미∼'…빙상장서 동계스포츠 체험한 장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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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영미∼'…빙상장서 동계스포츠 체험한 장애인들

지난 겨울 문을 연 세종시 반다비 빙상장이 장애인들을 위한 동계스포츠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장애인들은 동계스포츠를 접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빙상장으로 이들을 초대해 컬링, 미니 아이스하키, 아이스 볼링 등을 경험하게 하자는 취지다.

강사의 설명에 이어 컬링 스톤을 잡은 표정이 사뭇 진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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