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금은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 연천군에 지원하는 것으로 연천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꿈을 여는 예능지원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예술적 재능을 가진 아동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예술적 재능을 키워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이번 지원이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연천군도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홍열 이사장은 "예술적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돕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