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첫 번째 사업으로 '보성군 소년소녀합창단 운영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2025년도 고향사랑기금사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7일 보성군에 따르면 '고향사랑기금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재원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5년에는 △소년소녀합창단 운영 지원 △경로당 실버요리 프로그램 등 사회적 취약계층과 청소년,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 및 문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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