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4월 16일인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안전 주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안전 주간은 '우리의 기억이 안전한 충남교육을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재난 취약 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학생들에게 안전 의식을 고취한다.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직원들은 이날 안전 어깨띠를 착용하고, 교육청 현관에서 세월호 추모를 위한 노란 리본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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