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규모 노후교량 안전관리 ‘교량 닥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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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규모 노후교량 안전관리 ‘교량 닥터’ 시행

(사진=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가 교량 붕괴 사고 방지를 위해 전문가들이 낡은 소규모 교량을 집중 관리하는 '경기도 교량 닥터'사업을 한다.

현행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은 행정과 예산의 한계로 100m 이상의 중대형 교량(1, 2종 시설물) 안전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소규모인 3종 교량(20m 이상 100m 미만)과 기타 교량(20m 미만)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4월부터 준공 후 30년 이상 지난 소규모 노후 교량 176개(김포 4, 화성 7, 안성 22, 용인 16, 광주 14, 이천 5, 여주 22, 양평 26, 파주 11, 양주 15, 연천 5, 남양주 9, 가평 9, 포천 11)를 대상으로 '경기도 교량 닥터'가 안전관리를 집중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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