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민 “12월 3일 '민주시민의 날' 국경일 지정법 발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해민 “12월 3일 '민주시민의 날' 국경일 지정법 발의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12월 3일을 ‘민주시민의 날’로 제정하고 이를 국경일 및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국경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의원은 “2024년 12월 3일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불법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군을 동원해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 등 헌법기관을 침탈하려 한 내란 사태가 벌어진 날”이라며 “이에 항거한 민주시민들의 용기와 민주주의를 지켜낸 역사를 기념하고자 ‘민주시민의 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해민 의원(조국혁신당)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포고령을 통해 시민의 정치적 활동과 언론·출판의 자유를 억압하려 했으나, 수많은 시민들은 국회 앞으로 집결해 계엄군의 진입을 막아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