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SK하이닉스 HBM(고대역폭메모리)사업기획 부사장이 양산을 앞둔 차세대 HBM으로 시장의 니즈에 대처함으로써 기술 우위를 굳히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최준용 부사장은 이날 회사 내 뉴스룸 인터뷰에서 "올해 HBM4(6세대) 12단 양산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물론 HBM4E(7세대)도 적기 공급함으로써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HBM4 12단 제품은 초당 2TB(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등의 성능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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