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이 디지털기기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전국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키오스크와 모바일뱅킹, ATM(현금인출기)기기 사용 방법은 물론 보이스피싱 예방법까지 알려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주 고객인 농·어촌 어르신에게 디지털 교육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며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고,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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