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오는 18일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전격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평일은 생태탐방로, 도라전망대, 제3땅굴, 도라산역, 남북출입사무소 등 평화관광 연계코스로 운영된다.
파주시 한윤자 과장은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며 “가장 북단의 비무장지대(DMZ)를 직접 둘러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파주를 깊게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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