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이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누리집 환경을 대폭 개선한 결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마크(웹 접근성)’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누리집과 함께 개편된 통합전자도서관(전자책, 오디오북)은 이용자의 독서 패턴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 도서를 추천하는 기능을 새롭게 도입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정보탐색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수미 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이번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 획득은 누구나 차별 없이 도서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이용자 친화적인 독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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