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실사 판타지 뮤지컬 영화 ‘백설공주’(감독 마크 웹)의 흥행 부진 속 후속작인 ‘라푼젤’의 실사화 프로젝트를 잠정 중단했다.
앞서 디즈니는 자사 지식재산권(IP) 캐릭터인 ‘라푼젤’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영화 ‘라푼젤’(2010)로 5억 9246만 달러(한화 약 8790억 원)의 글로벌 흥행 수입을 올린 바 있다.
외신들은 디즈니가 ‘라푼젤’의 실사화 프로젝트를 중단한 배경에 실사 영화 책임자가 교체된 영향도 따랐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