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미에 잠든 독립운동가'…강북구 독립민주시민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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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미에 잠든 독립운동가'…강북구 독립민주시민학교 운영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이달부터 '2025 독립민주시민학교'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이번에 민족문제연구소, 근현대사기념관과 함께 '무너미에 잠든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진행한다.

현장 답사는 오는 9월 20일과 11월 29일, 총 2회에 걸쳐 운영되며, 강북구 내 독립운동가 묘소를 비롯해 신익희 선생 생가(경기도 광주), 몽양 여운형 기념관(경기도 양평)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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