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상 여파... 올해 노지감귤 착화량 '양극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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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상 여파... 올해 노지감귤 착화량 '양극화' 우려

지난해 가을철 이상 기상으로 올해 노지감귤 착화량이 수세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수세 상태에 따른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7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해 가을철(9~11월) 고온과 일조 부족으로 인한 저장양분이 감소로 올해 노지감귤 착화량이 양극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수세가 약하면서 과다착화가 예상된다면 요소 엽면시비와 함께 10a당 꽃비료 10㎏을 살포하고, 4월 중순 이후 꽃이 발생한 가지로 예비지를 재설정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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