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7년 연속 우승에 성공하며 세르비아 최강팀으로 불리는 즈베즈다는 겨울 이적시장 때 설영우 영입에 실패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구애를 보내면서 2024-25시즌을 앞두고 지난해 6월 설영우를 품는데 성공했다.
이처럼 즈베즈다 주전 풀백으로 활약 중인 설영우는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리그 챔피언으로 등극하면서 유럽에서 보내는 첫 시즌에 트로피까지 들어올렸다.
설영우는 단순히 즈베즈다의 우승을 도운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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