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반얀트리, 배관절단·용접불티가 보온재에 붙어 발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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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반얀트리, 배관절단·용접불티가 보온재에 붙어 발화"(종합)

지난 2월 6명이 숨진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는 배관 절단과 용접 과정에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탓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지난 2월 14일 오전 10시 51분(119 신고 기준)에 발생했는데 당시 현장 건물의 B동 1층 'PT룸'(Plumbing terminal room)에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가 스테인리스 재질인 직경 37㎝의 배관을 그라인더로 잘라내고 있었다.

또 산업안전보건법 위반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삼정기업 소속 현장소장과 하청업체 대표, 현장소장, 작업자 등 4명도 함께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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