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로 콜업될 것이란 소문이 퍼지고 있다.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멧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시티 치카소 블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2025 마이너리그' 엘패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A)전에서 결장했다.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스 웨이'는 7일 필라델피아전 이후 파헤스의 수비 미스를 언급하며 "퍼즐이 한 조각이라도 맞지 않다면, 교환해야 한다.현재 선수단 조각 중 하나인 파헤스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며 "파헤스의 타격감이 좋았다면, 수비 문제가 그렇게 심각하지 않았을 것이다.(파헤스에게) 안타깝지만, 김혜성을 활용할 때가 됐을 수도 있다"고 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