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가 박명수와 함께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박명수가 "퇴직금보다 많았습니까"라며 물었고, 김대호는 "많았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또 박명수는 김대호에게 "많은 분들이 한편으로 부러워하기도 하고.알고있냐"라며 묻자, 김대호는 "부러워하는 부분이 계약금이다.뭐 다 하는데, 가장 부러워하는 일은 힘든 결정인 것 같다.평생직장을 그만둘 용기를 냈다는 것"이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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