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환자 입원기간 대폭 줄었지만…병의원 비효율 치료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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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환자 입원기간 대폭 줄었지만…병의원 비효율 치료 여전"

지난 10년간 고혈압 환자의 입원 기간이 대폭 감소했지만, 병·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여전히 불필요한 입원 치료가 이뤄졌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폐렴의 경우 지난 10년간 의료기관에 따른 환자의 입원 기간 차이가 줄었지만, 고혈압은 오히려 늘어났다.

비중이 0%이면 어느 병원에 가더라도 입원 기간이 동일하고, 100%이면 병원에 따라 입원 기간이 모두 달라, 비중이 클수록 의료기관 간 입원 기간 차이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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