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닥 밥장사’ 류수영 “요리하고 있으면 그냥 집어가…진짜 유럽 볼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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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 밥장사’ 류수영 “요리하고 있으면 그냥 집어가…진짜 유럽 볼 수 있을 것”

그런데 ‘길바닥 밥장사’는 푸드 바이크라서 그런게 없다”며 “(요리를 하고 있으면)사람들이 내게 물어보고, 요리하는 걸 막 집어가고, 무조건 달라고 하는 고객이 많았다.그런 느낌은 참 새로웠다”며 “유럽이라고 세련되고 그렇지 않고 오히려 우리보다 더 정이 많고 가족적인 분들이 많았다.그리고 꼭 맛있으면 가족을 다시 데려오더라.유럽의 새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이 될거라고 확신한다.진짜 스페인 남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길바닥 밥장사’는 한식과 레시피에 진심인 이들이 푸드 바이크를 타고 요리하며 지중해의 부엌 스페인을 누비는 예능이다.

류수영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 출연으로 주목받은 이탈리아 출신 셰프 파브리가 요리사로 나서고, 장사를 돕는 직원으로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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