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나비 "둘째 고민, 작년까지 했지만"…워킹맘의 무게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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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비 "둘째 고민, 작년까지 했지만"…워킹맘의 무게 (인터뷰③)

"스타 나비와 가수 나비, 또 사람 안지호의 매력이 모두 달라요.아무리 제가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라고 해도, 가수로서 무대에 설 때는 이별 감성이 짙은 발라드 노래를 부를 때 더 많은 사랑을 받았죠.그래서 딜레마가 뒤따르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제는 각각의 매력을 다 보여주고 싶어요." 가수로서 한층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서, 기존의 소탈하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까지 내려놓겠다는 의미는 아니다.

"아무리 가수 나비로서 이미지를 다시 한 번 다잡고 싶다고 해도, 지금 제가 갑자기 제 실제 모습을 숨길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엄마들 상대로 하는 토크 콘서트를 많이 하는데, 엄마 관객들이랑 수다떨 듯 이야기하고 노래도 불러드리면서 소통할 때 너무 좋더라고요." 과거 약 2년 정도 라디오 DJ를 맡으며 쌓은 진행 실력과 소통 능력은 나비의 '토크 콘서트'에 대한 신뢰를 더한다.

나비는 "둘째 고민을 작년까지도 계속 했다.내가 나중에 멀리 떠나게 될 때 형제가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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