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평화의 울림(The Echo of Peace)'을 구호(슬로건)로 내걸고 나눔과 돌봄의 광주 정신을 전 세계에 전파할 방침이다.
친환경 대회 개최, 세계 정상급 양궁 선수들을 다수 배출한 도시로서 저개발 국가 양궁 선수에 대한 기술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광주시는 오는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에서 열리는 프레대회인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국대회'를 통해 경기 시설과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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