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라 섹스타’가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음바페는 “나는 지네딘 지단 때문에 레알 팬이 됐다.그리고 호날두가 왔다”라며 “호날두는 내 또 다른 아이돌이다.어렸을 때 호날두의 모든 경기를 보면서 자랐다.선수로서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음바페는 오래전부터 호날두의 팬으로 잘 알려져있고, 프랑스 출신 선수라면 지단을 싫어할 수가 없다.
음바페가 지단과 호날두를 우상으로 뽑은 건 당연한 귀결이자 프랑스 출신 레알 스타가 내놓을 수 있는 모범답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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