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오베치킨(39·워싱턴 캐피털스)이 '전설' 웨인 그레츠키를 넘어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통산 최다골 기록의 새 주인공이 됐다.
그레츠키는 1994년 802점째를 올리며 NHL 통산 득점 1위에 올랐고 정규리그에서 894점으로 득점을 늘린 뒤 1998-1999시즌이 끝나고서 은퇴했다.
오랫동안 깨지지 않았던 그레츠키의 기록을 오베치킨이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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