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이 예비 남편 김재욱과의 결혼 전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최여진은 6월 1일로 결혼식을 잡았다고 공개하며 예비 남편 김재욱과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이목을 끌었다.
최여진은 “어차피 결혼할 건데 혼인신고 먼저 하자”며 김재욱을 이끌었는데 한 번의 경험이 있는 ’돌싱‘ 김재욱은 “다시 생각해, 마지막 기회야”라며 망설이는가 하면, 급기야 줄행랑까지 치며 최여진과는 다른 생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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