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은 영덕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산불 이재민 임시 대피소 운영을 조만간 중단하고 이재민이 임시 거처에 머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임시거처는 해양청소년센터나 마을회관, 임시 컨테이너 마을회관, 펜션, 리조트, 모텔 등을 활용할 방침이다.
지품면 복곡리 한 주민은 "임시 마을회관에 가려고 해도 여러 주민이 같이 있는데 복잡해서 어떻게 머물 수 있겠느냐"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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