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서비스 ‘에이블리’는 2년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한 가운데 여성 패션 플랫폼 업계 최초로 연간 거래액 2조원을 돌파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이날 2024년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0% 성장한 334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하반기 아무드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0% 성장했으며, 일본 현지 누적 다운로드 수는 560만 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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