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본부는 지역 우수 농산물 판매 활성화와 시민들의 알뜰 장바구니를 위한 금요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광주지역 15개 농협이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는 오는 11일부터 혹서기를 제외한 매주 금요일에 광주본부 주차장에서 열린다.
이현호 농협 광주본부장은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 농산물을 소비자는 저렴하게 구입하고, 농업인은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도농 상생의 표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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