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도 친환경으로…서울시, 한강공원 다회용기 반납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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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도 친환경으로…서울시, 한강공원 다회용기 반납함 운영

서울시가 여의도한강공원 3곳과 뚝섬한강공원 2곳에 '배달 다회용기 전용 반납함'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배달음식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주문 시 '다회용기 옵션'을 선택하고 식사 후 QR코드로 반납 신청한 다음에 전용 반납함에 넣으면 된다.

배달 다회용기 주문 시 1회당 1천원의 탄소중립포인트(Carbon pay)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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