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지난달 CU에서 판매 중인 쑥, 밤, 단팥, 옥수수, 약과 등을 활용한 할매니얼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대비 21.5% 올랐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제철을 맞은 쑥을 활용해 진한 쑥의 맛과 향을 담은 디저트 샌드위치로 지역 맛집 제품이라는 타이틀로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BGF리테일 김명수 MD지원팀장은 "약과에서 시작된 할매니얼 트렌드가 올해 디저트 등 다른 상품들로도 점차 확산되며 그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CU는 '디저트 맛집'이라는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는 다채로운 상품들로 고객의 입맛 잡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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