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옥스퍼드 대학과 협력 글로벌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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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옥스퍼드 대학과 협력 글로벌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7일,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디지털혁신인재 단기집중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University of Oxford 글로벌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은 지난 20여 년간 국내 최고의 규모와 수준의 사이버보안을 교육하며 쌓아온 경험을 인정받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업 책임자인 정보보호대학원 윤지원 교수는 “고려대와 옥스퍼드대 간의 협력은 세계적인 수준의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지원 접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독려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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