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직방이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직후인 2월 13일부터 재지정 직전 3월 23일까지 대상지역의 거래 데이터를 살펴본 자료에 따르면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발표 익일인 2월 13일부터 3월 23일까지 39일간 동안 서울 전체 매매 거래량은 9665건(4일 기준)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39일 간 규제 대상 지역 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353건으로 해제 직전(99건)보다 3.6배 이상 많았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발표 직전 39일, 13건이었던 잠.삼.대.청(잠실동, 삼성동, 대치동, 청담동 내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단지기준)의 신고가 거래 사례는 해제 이후 84건으로 약 6.5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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