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대선 공약으로 개헌을 내걸고 “대통령이 되면 가장 먼저 개헌을 추진하겠다”며 “스스로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고 국민 헌법 형태로 개헌을 관철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제가 최초의 보수당 호남출신 선출 당대표였듯이 이번에 호남 출신 대통령이 되면 그 자체가 대변화”라며 “이번 대선 국민의힘 후보는 반드시 호남출신 인사와 런닝메이터가 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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