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이하 현지시간)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전날 정보통신기술(ICT) 업체 등과 좌담회를 마친 후 공개된 동영상에서 미국에 대한 '보복 관세'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과 유사한 대만-미국 간 '0% 관세' 논의 ▲ 농공업, 천연가스(LNG), 군수 분야 등 대미 구매 확대 ▲ 전자 정보통신, 석유화학, LNG 관련 산업 등 미국 투자 확대 ▲ 비관세 무역 장벽 적극 해결 ▲ 원산지 세탁에 대한 미국 우려 해결 등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4일 대만 등 전 세계 교역국을 상대로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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