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쿠알라룸푸르에 한국 스마트도시 기술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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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쿠알라룸푸르에 한국 스마트도시 기술 전파

국토교통부는 올해 'K-시티 네트워크' 사업에 이탈리아 밀라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영국 버밍엄 등 6개 도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해외 실증형사업 6개 도시를 선정했다.

해외 실증형은 국내에서 상용화된 스마트시티 기술을 해외 도시에 시범적으로 구축해 현지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국내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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