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럼이 리버풀 상대로 깜짝 승리를 거둔 비결은 마르쿠 실바 감독의 기습적인 용병술이었다.
세세뇽의 선발은 더 뜻밖이었다.
게다가 세세뇽은 왼쪽 수비와 미드필더를 소화하는 왼쪽 멀티 플레이어인 줄만 알았는데, 그를 시즌 처음으로 오른쪽 윙어 자리에 선발 출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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