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개최하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6일(이하 현지시간) "악천후 예보와 안전상의 우려로 인해 월요일(7일) 연습 라운드의 관람객 입장을 예정대로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마스터스 공식 일정 시작에 앞서 주니어 이벤트인 드라이브, 칩 앤드 퍼트 결승전이 열린 6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뭉게구름이 많이 끼긴 했으나 강한 햇빛이 오가는 맑은 날씨가 이어졌다.
지난해 1라운드부터 악천후로 2시간 30분 늦게 시작됐고, 2023년에도 강풍이 불어닥치는 등 좋지 않은 날씨에 2라운드가 도중 중단돼 다음 날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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