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민의힘, 대통령 보궐선거에 책임…대선 후보 내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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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민의힘, 대통령 보궐선거에 책임…대선 후보 내지 말아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번 대통령 보궐선거의 책임은 전적으로 국민의힘에 있다"라며 "선거 원인을 제공한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21대 국회에서 '재·보궐 선거 원인 제공에 대한 책임 및 제재 강화에 관한 법안' 8건이 발의됐는데 그중 7건이 국민의힘에서 낸 것"이라며 "자기 정당 1호 당원의 잘못으로 치러지는 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거듭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해서는 "헌법 수호와 내란 진압, 공정한 대선 관리라는 엄중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라며 "당장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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