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정원길 산책로를 따라 정상 전망대에 오르면 볼 수 있는 1만여 그루의 벚나무와 에버랜드 전경도 최고의 벚꽃 구경 장소로 꼽힌다.
용인8경 중 하나로 꼽히는 호암호수 인근 가실벚꽃길과 벚꽃림도 에버랜드 일대의 유명 벚꽃 관람 명소로 봄이 될 때마다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현재 하늘정원길 매화와 포시즌스가든 튤립 등이 화사하게 만개했으며, 에버랜드 일대 벚꽃은 오는 8일경 개화를 시작해 이번 주말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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