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의료 취약 지역 아동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네팔, 캄보디아, 베트남 등 국가에서 기초 보건 환경을 개선하고 보건 교육을 강화하는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캄보디아 우더민쩨이 주에서는 지역 공립학교를 중심으로 한 기초 보건 증진 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장혜준 월드쉐어 국제사업부 부서장은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 교육과 환경 개선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 취약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건 지원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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