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의날 맞아 산모·신생아 건강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사례 소개 글로벌 헬스 테크놀로지 기업 필립스가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보건의날(4월 7일)을 맞아, 인공지능(AI) 기반 초음파 기술을 활용해 임신 진단의 사각지대를 해소한 사례를 소개했다.
국내에서도 지역 간 의료 인프라 격차와 고령 임신의 증가로 인해 농어촌 및 의료 취약 지역의 임신·및 출산 환경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평가되어, 해당 기술이 산모 건강에 대한 구조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필립스는 AI 기반 영상 판독 및 분석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의료 형평성 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AI 초음파 기술을 기반으로 조기 진단과 예방 중심의 모성 의료환경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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