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성-위즈덤 스위치…악재 잇따른 KIA, 타순 변경에 묻은 고민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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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위즈덤 스위치…악재 잇따른 KIA, 타순 변경에 묻은 고민 흔적

시즌 초반부터 부상 악령이 드리운 KIA의 공격력 반등을 위해선 2번타자로 전진 배치된 이우성(왼쪽)과 중심타자인 패트릭 위즈덤의 활약이 중요하다.

6일 잠실 LG전에 출전한 이우성-위즈덤.

김도영, 김선빈이 돌아올 때까지는 이 감독의 구상대로 이우성, 위즈덤이 제 몫을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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