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방송 '아이뉴스' 스포츠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카타르 신문 '알라야' 기자인 알리 누리가 7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라크축구협회가 현재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감독인 후세인 아무타를 차기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1순위에 두고 협상 중이라고 전했다.
두각을 드러내 2021년 1월 모로코 대표팀 감독을 맡기도 했다.
한편 다른 아랍 매체 '윈윈'은 전 카타르 축구 대표팀 감독 틴틴 마르케스와 전 이란 축구 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도 이라크 축구협회가 문의했지만,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후보에서 배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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