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21대 대선 경선 선관위원장에 황우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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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1대 대선 경선 선관위원장에 황우여 임명

국민의힘은 7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 경선을 관리하는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 황우여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임명했다.

그는 "경선 관리는 공정과 객관성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수도권 인천의 5선이고 우리 당에서 오래 봉사한 황 전 위원장이 적합하다"며 "무엇보다도 최근 비대위원장을 역임해 당 내부 사정도 잘 알고 있다.경선 관리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2021년 6·11 전당대회 당시에는 당 선관위원장을 맡았고, 지난해 4·10 총선 참패 이후에는 비대위원장을 맡는 등 위기 상황에서 '소방수' 역할을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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