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옥, '새 신부' 된 첫째 딸 공개…주례=이덕화, '절친' 손병호 밀렸다 (가보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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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 '새 신부' 된 첫째 딸 공개…주례=이덕화, '절친' 손병호 밀렸다 (가보자GO)

배우 김병옥이 첫째 딸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정환과 홍현희가 가족사진을 찍지 않는 김병옥에게 대신해서 서운함을 드러내자 아내는 "다음주면 가족 사진이 생긴다"고 말했다.

텅 빈 첫째 딸의 방을 본 홍현희는 김병옥에게 마음 한편으로 서운한 마음이 없는지 질문했고, 김병옥은 "(내 딸) 어디 갔지?"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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