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가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한 곳의 공·사보험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고 7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스테키마의 미국 출시 약 한 달 만에 대형 PBM 처방집에 등재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등재를 통해 미국 보험 시장의 약 22%를 커버하는 공·사보험 환급 시장을 조기에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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