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간 표류한 인천로봇랜드 사업이 첫 삽을 뜬다.
7일 인천도시공사(iH)에 따르면 지난 3월 로봇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국책사업인 인천로봇랜드의 기반시설 공사를 시작했다.
로봇산업의 기획·연구·생산·테스트·소비가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집적시설을 만들어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 및 국내외 로봇기업을 유치, 인천을 로봇산업 중심지로 전환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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