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국민의힘, 尹 절연 필연적…징계는 죄지은 자가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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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국민의힘, 尹 절연 필연적…징계는 죄지은 자가 받아야”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당 지도부를 향해 “비상계엄을 함으로써 위헌, 위법한 행위로 탄핵된 대통령과의 절연은 필연적”이라며 “헌법 위반 행위를 한 전 대통령이 우리 당의 1호 당원이지 않느냐.이 상황에서 선거를 제대로 치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과 자칭 보수주의자를 향해 “보수의 가치는 법치주의와 헌법을 수호하는 것”이라며 “위헌을 했던, 그럼으로써 탄핵당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너무 크게 미련을 갖지 말고 앞으로는 헌법 수호를 더 엄하게 생각하는 보수주의자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조 의원은 진행자가 ‘윤 전 대통령이 탈당을 고려하지 않는 모양새’라고 질문하자 “그분은 2년 6개월 동안 항상 아집과 독선에 가득 찬 모습이었다”며 “파면당한 대통령이면 자숙하고 좀 국민께 죄송하다.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더 맞는 자세가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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