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은 올해 지방 소멸 대응 기금 72억 원을 투입해 지역 활력 증진·인구 감소에 대응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 만원 상가 조성, 노화 넙도 급수시설 확충, 해양치유 전문 인력 양성, 도서민 건강 돌봄센터 조성 등의 사업은 완료했다.
노화, 소안, 보길 생활권 통합을 위한 연도교 건설과 농산어촌 미래 희망단지 조성, 의료 취약지 인공 신장실 확충, 마음치유센터 조성 등의 사업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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