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장중 4bp 내외 하락…美관세 충격에 안전자산 쏠림
미국 트럼프 행정부발(發) 관세 충격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하면서 7일 국고채 금리의 하락세가 지속하고 있다.
같은 시각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8.90bp 하락한 3.9110%에 거래 중이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트럼프발 관세 정책이 "국내 성장률에 연간 최대 0.6%포인트 하락 요인"이 될 것으로 추정하면서 "시점과 조정 가능성을 반영해 실질적인 영향은 0.2∼0.4%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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