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가 올해 인공지능(AI) 사업 성과를 거두는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직접 영업 전선에 뛰어들고 성과 중심의 인사 혁신을 단행하는 등 승부수를 띄운다.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사진=한글과컴퓨터) 김 대표는 연내 고객사 300곳을 직접 방문해 한글과컴퓨터(030520)의 AI 솔루션을 소개하고 협력을 논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김연수 대표는 “회사의 미래는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실제 결과로 증명해야 하기에 직접 발로 뛰며 AI 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장 곡선을 그려내겠다”며 “AI 사업 확장과 기술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선 성과 중심의 문화 정착이 필수적인 만큼,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따른다는 원칙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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